[앵커의 마침표]온기 가득한 따뜻한 설 연휴

2023-01-20 1



하필이면 설 연휴 기간 역대급 한파가 닥친다고 하죠.

설 앞두고 하루아침에 보금자리를 잃은 구룡마을 화재 소식도 전해드렸습니다.

마음이 오죽할까요.

코로나 영향에서 벗어난 설 연휴 마냥 행복할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 만도 않습니다.

그래도 광화문 광장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00도를 넘어섰다네요.

기부 목표액을 다 채운 거죠.

몸도 마음도 춥지만 가족과 이웃의 배려와 관심, 사랑의 온기로 꽉 찬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.

마침표 찍겠습니다.

< 온기 가득한 따뜻한 설 연휴. >

뉴스에이 마칩니다.

감사합니다.


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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